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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마 마지막.... 블로그 운영 포기 & 개인 사업자 ....

지난 금요일에 2달 전에 무작위로 넣은 마트 시설 관리직에서 면접을 보자고 하였다. 그런데.... 예전 처럼 마음이 들뜨지가 않아서.... 면접을 대충 보게 되고..... 그러니.... 월요일에 발표 해준다는 걸로 보니.... 또 떨어졌나 보다.... 뭐... 해봐야.... 여름에 사람들 다 도망가고..... 내가 할 건 화장실 배수로만 뚫다가... 뭐.... 자진 퇴사 할 거 같아서..... 2개월 넘어서 연락 준거랑.... 하다 보니 개인 사업자까지 내게 되어서 생각 안한다. 하여튼.... 가만히 생각하면.... 대학 입시 부터 해서.... 대학 시절.... 직장 다니던 것 부터.... 제일 오래 한게 공사장 전기 아르바이트 4개월... 떡공장 8개월..... IT 회사 8개월.... 나머지는......

31. 태양광 일당 후기 및 예전을 떠올리면.....

노가다를 하는 이유는... 라인에 안 메여도 되고.... 일당이 세고... 업무 하는 것에 따라 휴식이 주어진다. 그래서..... 급하게 목돈을 만들어 볼 요량으로.... 알바천국을 뒤지다가 태양광 일급 18만원 (14~23만원) 짜리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체격 조건을 물어 보고는..... 일급 14만원에 일 할 거냐 말 거냐 하기에...... 뭐..... 아쉬우니 어쩔 수 없이 14만원에 일을 하기로 하였다. 그건 그렇고..... 예전에 내가 내가 대학생 시절 최저임금이 4500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에 맞게, 자장면 한 그릇이 3000원, 음식 값이 5000원 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일당 14.... 하루 3회를 뛰는데.... 첫 작업은 엄청 마음에 들었다. 시골 집에..

5. 마켓원아워 면접 및 계명대 컴공 및 한사대 대학원.....

마켓 원 아워 면접을 봤는데..... 동대구 혁신 신도시 카페가 직장이었는데, 일단 집에서 멀리 있었다. 경기도 파주나 이천, 혹은 거제 같은 곳 가는 거 보다는..... 그래도 괜찮으나.... 일을 할거면.... 원룸을 잡든 고시원을 잡아야 하는데..... 비용도 무시 못하겠고.... 사람은.... 사장으로 보이는 30대 분, 20대?로 추정되는 여직원... 이 다 인 걸로 보였고 신생 회사인 것 처럼 보였다. 내가 회사를 가릴 처지는 예전에도 아니었기에.... 내일 부터 출근 할 수 있다고 하려다가...... 계명대 동산 병원 전산팀에 이력서를 넣은게 하나 더 남아 있어서... 7월 부터 일하고 싶다고 했다. 결과는 계명대 전산팀에는 면접도 못 갔고, 마켓 원 아워도 떨어졌는데.... 나이 때문인가...

30. 개인 평판과 회사 평판.....

사이버 대학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가 대구에 살아서 서울로 가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여자애가..... 아마 내가 회장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뒤에서 내가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했고, 변태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변태가 맞다. 어렸을 적 컴퓨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접해서.... 뭐 그렇게 크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나는 그 여자애에게는 아무런 잘못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그 애는 내 이상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변태이든 아니든, 그 사건 때문인지.... 내가 우연찮게 대학원 초대 임시 원우 회장을 해먹든 간에..... 뭐 대학원 사람들이 나를 안 좋아 해서든, 아니든 간에.... 답변 하나 하는 사람이 없었다. 아.... 내가 하려던 말..

29. 샤니 후기 및 두 명의 친구를 날려 보내고...

언제 스트레스를 안 받은 적이 있겠냐만은..... 지난 주 수요일 친한 교회 형과, 우열이라는 친구를 날려 버렸다. 교회 형은.... 나도 형에게 말하기를...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일이 있다거나 하면 절대적으로 형한테 전화 할 일 없을 거다. 내가 그러고 형에게 절대로 돈 빌려 줄 일도 없을 거라고... 수 골백번 형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별로 친구도 없는 내가 교회 형을 얕잡아 보고, 언짢은 소리를 했던 이유는... 기쁜 소식 선교회라는 기독교를 내게 전도하려는 것과, 안 그래도 대충 돌아다니는 나보다도 더 대충 돌아다니는 것 때문이었는데.... 내가 화장실을 간다거나 하면, 승재 동생님아 배가 많이 아픈가보네.... 쪽을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그 형과 친해진 계기는 내가 예전에 쓴 책의 유일한 ..

28. 그러려니 했는데.... 역시 그렇다.

뭐.... 그러려니 했다. 그냥 돌이켜 생각해보면.... 20년도에 이월드 면접 가서..... 이월드 자유이용권 티켓 준게.... 엄청 큰 배려였구나 싶다. 아니.... 어쩌면 불합격 통보 문자 준 것만 해도 배려 하는 거지만..... 가만히 보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맞다. 다음 샤니 및 개인 평판, 친구 이야기 계속......

27. 대구백화점 웹개발자 면접 후기

나 말고 2명의 같은 면접자를 볼 수 있었다. 일단..... 회사 자체는 메리트 있다. 어떤 점에서 메리트가 있냐면..... 빽이 현대 백화점.... 이 말인 즉슨.... 평균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퀄리티만 낼 수 있어도.... 온갖 칭찬을 다 받고.... 유저를 끌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작은 회사에 비해서.... 눈치 볼 일도 적다. 약한 것은 타 백화점과 비교해서 아무 특색이 없다. 내가 대구백화점에 대해서 면접을 본건지.... 백화점 정보팀 면접을 본건지 싶지만.... 대백 프라자가 내가 예전에 알던 대구 중구의 고급 백화점이 아니었고.... 다른 백화점에 비해서.... 옷. 의류를 취급하긴 하나 뭐... 특색 없고.... 뭐... 나한테는 취업 하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인데.....

26. 샤니 주야 2교대 1달째...... 스트레스성 탈모.. 야간 택배 좋은 일

여튼 하루 14시간 주.야 2교대를 뛰다 보니.... 턱 여드름도 엄청 많이 생기고.....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 뿌리가 약하니 탈모를 조심하라고 한다. 예전에 내가 머리에 딱히 신경 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여튼 중.고등학생 때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심심하면 머리를 밀어 버렸다... 그래서 전 대표님이 머리가 어떻다 라는 말을 하는 걸 그냥 나는 장난으로 생각을 하였었는데.... 내가 막상 미용실에서 33살인데.... 벌써 탈모를 주의하라는 말을 들으니..... 내가 머리를 기르고 싶으면 기르고, 자르고 싶으면 자를 수 있는 것과...... 내가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못기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뭐.... 그렇다. 여튼 탈모 원인은 스트레스도 받고..

25. (주)아이티 팩토리 면접 결과 ???

면접은 개뿔..... 5월 15일날 5월 30일에 면접 보러 오라고 했었고.... 현 회사에 5월 30일 쉰다고 말까지 해놨는데..... 5월 30일 12시에 갑자기 면접 취소라고 하는구나;;; 후.... 그거 때문에.... 넥타이 (기존에 무난한 스트라이프, 내가 좋아하던 녹색....이 있었는데.... 기분도 그렇고... 너무 우중충 해서.... 어차피 개발자가 넥타이 매고 개발할 것도 아니고 해서 화사하고 눈에 잘 띄는 주황색으로.....) 까지 새로 8만원을 주고 새로 맞췄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 버렸다. 아마..... 내 블로그 및 카카오 톡에 회사가 어쩌니 저쩌니.....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적어 놓아서 그럴 수도 있고.... 더 입맛에 맞는 신입 개발자를 구해서 그럴 수도 있다...

24. 내 기준 - 좋은 회사와 나쁜 회사, 백수론, 회장 경영론, 좋은 직원 ???

1. 좋은 회사 1) 말이 바뀌지 않는 회사 인터넷 마케팅 담당자로 채용 -> 공장 청소 일주일 후 해고 연봉 3600 줄게, 당연히 유류비는 별도... -> 유류비 못 주겠다. 2) 반말 하지 않는 회사 3) 상.하 간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회사 많은 걸 바라는 것이 아니다. 건의. 이딴 거 바라지도 않는다. 인간적으로 한 회사 내 부서에서 한 분기에 한번 회식도 없다면 그건 그냥 나가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나가라고 절대 곱게 나갈 필요가 없다. 2. 나쁜 회사 1) 나중에 뭐 해주겠다는 회사 & 말이 바뀌는 회사 -> 주 5일제 = 실제론 휴무 없음 -> 연봉 5500 = 차 떼고, 포 떼면 실제론 없음 -> 이번 ~만 넘기면..... 다음엔 끝 => 분명 인생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다. 2) 반말 ..

23. SPC 샤니 주야 2교대 및 예전 회사 후기 6

위에 이미지를 요약하면... 내가 SPC에 제안을 하였는데..... 제안 하는게... 그냥 보여주기 식 쇼인 게 티가 난다. 그러니 제안을 하기 쉽게 공장 내 PC를 설치해달라... 거기서 비전기등 신 기술이 생겨서 사람이 필요 없어지면.... 그 제안 하는 부서에 사람을 넣어라... 뭐... 그런 인력 활용 방안에 관한 것이다. 안 그러면.... 100퍼 기계가 나오고 일이 더 힘들어졌다 소리만 나올게 뻔하니까.... 나도 안다. 애초에 샤니는 나에게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어차피 나는 3개월 계약직.... 아니.... 1달만 하고 뜰 회사.... 씨드만 조금 모으고 앞으로 볼 일 없는 회사인 것 처럼..... 말이 주 5일제 휴무이지.... 실은 휴일 없는.... 내가 아무 신경 쓸 필요 ..

1. 내가 제과를 배우고 싶었을 때... - Happy Birth day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처음 포켓몬스터를 접하고.... 프로그래머가 멋있다... 생각을 하고 컴공과 가서... 배운거 아무 것도 없었다. (뭐.... 지금은 게임, 로봇, 웹 다 만든다... 써주는 데가 없어서 문제지.... 있으면 비전 대신 포장지 검사? ㅋㅋㅋ) 그러다가 웹 커뮤니티 창업 하려다 말아먹고..... 쇼핑몰로 가자.... 그러다가 ERP 회사에 갔다가 3주 만에 해고.... ㅜ 지금은 무조건 붙어 있는데.... 당시 반도체 전기 조공 회사가 너무 편했다. 월 400 가량..... 그러다가.... 쇼핑몰 회사인 쿠팡으로 가고 싶어서 쿠팡 물류 센터 업무 후 쿠팡맨 지원 후에... 교통 사고 내서... 쿠팡은 내가 유일하게 욕을 안 하고... 쿠팡으로 못 가고.... 제이 수..

19. SPC 샤니 주야 2교대 및 예전 회사 후기 2

마침... 가족 관계 증명서가 필요해서 500원 주고 서류를 떼는 김에... 이전 근로 내역서 출력 비용은 공짜라서 그냥 같이 뽑았다. 해솔에서 첫 정규직 ERP 개발자로 취업하고 갈궈서 3주만에 자진 퇴사... 쿠팡 물류, 쿠팡맨을 하다가 개발자로 입사하려 했으나.... 차량 운전 교통 사고로 퇴사... (내가 그래서 아직까지 쿠팡 욕은 안 한다. 아니 못한다.) 그 다음에 호주 워킹 홀리데이 날짜까지 잡아 놨는데..... 제이 수산에서 인터넷 쇼핑몰 개발자(=인터넷 마케팅 담당자)를 모집한다기에 가서.... 합격 소리 듣고... 공장 청소만 1주일 후 화나게 해서.... 역시 자진 퇴사... 덕분에 여기는 안 적혀 있는 2017년도 sk 하이닉스 전기 조공 아르바이트 경력 100일 가량이 없어져.....

18. spc 샤니 주야 2교대 및 예전 IT 회사 후기 1

근로자의 날 빠지고... 식사시간 빠지고... 대기시간, 기숙사비 빠지고 하니.... 남는 것도 없고.... 업무 강도는 헬에.... 대기시간 끼여 있고.... 전에 사람 죽었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쓰레기 통에서 주은 스티커 때문에... 오게 되었다. 전 IT 회사 근로 계약서에서 마음이 상했고... 뭐... 동료 대우에서 마음이 또 상하고... 그렇다고 삼고 초려 하는 것도 아니고.... 떡 공장 처럼.... 먹을 거 두고... 지들끼리 처먹는 짓거리는 안하고... 그냥 아예 안주니까.... 그래도 좀 낫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IT회사에서 커피만큼은 먹고 싶을 때 뽑아 먹을 수 있게 해준게 복지라고 생각도 안 했던게 ㅋㅋㅋㅋ, 정말 큰 복지였구나 라는 생각은 들고.... 더 많은 성과를..

4. 졸업 사진 미리 찍은 것

친애하는 준기형과..... 논문 없이 팔짱끼는 사진이나.... 독사진은 옷만 너무 크게 나오고.... 안 그래도 키가 작은데 더 적게 나와서 다 지워 버렸다. 다만.... 증명사진? 과 준기형과 찍은 사진은 정말 잘 나온 거 같다. 나중에 결정사 등에 써먹어야 겠다. 혹시라도 박사를 따더라도.... 경영정보학을 밟지... 지금처럼 로봇에 관해 쓰지는 못할 거 같다. 또한, 지금만큼 젊은 사진은 안 나올 거 같다. 생각해보니.... 라임에서도 내 독사진 밖에 없었다.

17. 교회..... 형님

교회 형님 말씀으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왜냐면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이 모두 죄인인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십계명이 있어도 이는 사람인 이상 다 지키는 게 힘들다고 하였다. 그리해서, 이 죄를 씻기 위해서 죄없는 새끼 염소에게 죄를 넘기든지, 예수님이 대신 피를 흘려야 하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피로 모두 구원을 받아서.... 모든 죄인은 죄에서 벗어난다고 하는데..... 그러려고 나한테, 인호 집사님 이라는 새로운 분을 소개 시켜줬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자신이 죄 없음을 깨닫고, 선물로 성령을 받고.... 내가 저지른 짓은 내 죄가 아니라 사탄의 생각임을 깨닫고, 천국으로 가자라는 말을 들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