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1월에는 가구고 종업원이고 다 팝니다.
그리고 그걸 은행에 저축한 다음에....
사과 마을 및 꿀벌 마을에 가서 몬스터를 잡고 기본 재료를 삽니다.
그러다 보면 레벨 6이 됩니다.
그러면 돼지 마을과 개구리 마을로 갑시다.
거기서 재료 사면서 퀘스트 깨다 보면 레벨 9~10이 됩니다.
물론 사냥에만 신경 써야 가능합니다.
그러면 1월 18일 ~ 20일이 되는데....
그러면 이벤트가 열립니다.
미식가가 와서 음식을 해달라고 하고, 스네이크 게임도 열립니다.
10일에 쟁반 뛰기, 너구리 게임이 있긴 하나... 판정이 너무 안 좋아서 이건 그냥 무시해 주고....
18일 미식가 이벤트, 20일 스네이크 게임만 신경 써줍시다.
20일 스네이크 게임도 잘 깨면.... 돈 4000원 정도를 벌수 있습니다.
그러면 21일에 번돈 6000 + 게임으로 번 돈 4000을 합쳐서 10000으로
포션 및 각종 고급 무기를 사줍시다.
그리고 밤톨 마을로 가서 레드 드래곤을 잡고, 어둠의 지역 동굴로 갔다가, 다시 밤톨 마을로 가서
레드 드래곤을 잡고를 반복 하면 다이아몬드 여러 개와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다시 돈을 벌어서 전기 마법, 힐 마법, 마을로 귀환 마법을 배워 줍시다.
그리고 레드 드래곤을 잡고, 어둠의 지역에 가면 스콜피온이 여러마리가 리젠 되는데....
전기 마법을 쓰면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으므로 레벨업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다굴 맞아서 죽을 위험도 높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레벌업 하고, 어둠의 지역 안에 있는 대마왕도 잡고, 대마법사도 잡으면 스터디 옵스타 같은
10000원 짜리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령 마을 및 얼음 마을에 가서, 노란 용을 잡으면 마법책을 주는데, 붉은 용 보다 더 세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얼음 마을에는 우유를 팔고, 유령 마을에는 커피를 파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돼지 마을은 녹차, 개구리 마을은 레몬, 꿀벌 마을은 체리, 사탕 마을은 딸기를 헐 값에 팝니다.
그리고 3월 부터.... 다이아 몬드 팔아서 모은 돈으로 쿠키샵을 오픈한 다음에.....
좋은 가게 및 고급 식기를 사서 해달라는 거 해주고, 요리 점수 올라가면
요리 자동화를 배워 주면 요리 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한 2달 마다 새로 바꿔 주면 명예 점수가 오르고.....
레벨 5로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죽으면 헛 것이 되니 죽으면 망합니다.
시간이 1년으로 제한이 되있어서, 중간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힘듭니다.
이게 제 공략 법입니다.
요리 만드는 것은
재료 갖고 와서, 요리법 대로 넣고, 그걸 적당한 가격에 팔면 됩니다.
회계 기능은 있으되.... 건축 관련은 없긴 합니다.
그러면 이제 프로그램적인 측면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C# 및 다이렉트 X를 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거 같은데.... 그건 모르겠고....
그냥 제가 자바로 짠다고 가정하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인트로 화면입니다.
2. 메뉴 및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3. 가게 화면입니다.
4. 마을 화면입니다.
5. 필드 화면 입니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분석을 하자면....
GUI 및 마우스 선택 메뉴를 활용해서 인트로 및 메뉴를 작성하고
메뉴를 클릭하면 캐릭터 3중 하나를 선택 하게 하고...
그에 맞는 값을 갖는 클래스 캐릭터에서 하나의 객체를 조작할 수 있게끔 합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NPC 객체 들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으며,
공격 등을 통해서 적 NPC 객체 들을 잡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창 및, 장비창을 만들어서.... 내가 방향키로 조작하는 캐릭터를 강화 시킬 수 있게 합니다.
최종 목표는 작은 몬스터를 잡아서 장비 및 경험치를 얻고, 용 혹은 대마왕을 잡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처음은 그냥 무난한 솔로 RPG 게임을 위자드 소프트에서 만들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지.......
아이템에서 객체를 더 활용해서......
가게 창, 가계부 창, 종업원 창, 이벤트 창(미식가, 미니 게임 등등)을 넣은 거 같습니다.
손님이 오는 것은 랜덤 함수를 넣은 거 같고... 테트리스 미리 보기 등으로 스레드를 걸어 놓은 거 같습니다.
길 찾기는 자료구조 스택을 활용 했는지, 무엇을 활용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재료 조합은 자바로 치면 ITemEvent 드래그 창을 넣은 거 같은데.....
만드는 것을 보니 참 구현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능력이 있었으면... 이미 스타크래프트 같은거 일곱번은 더 만들었을 겁니다.
아.... 지금은 저도 능력이 있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게임을 끝내는 법을 아는데.... 이젠 코인이 없어요.....
예전엔 코인이 많았는데..... ㅜㅠㅠㅠㅠ
또 뭐가 있지.... 그리고.... 특정 인트 값에 반응하는 특정 패널에 있는 재료를 마우스로 특정 패널에 드래그 앤 드랍 하면
걸려 있는 함수에 맞게 그 음식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림도 상당히 이뻤습니다.
요즘은 그림 및 음악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는 군요.
CD 키 만드는 것도 상당히 머리를 잘 쓴 거 같구요......
원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만들다가....
중간에 한번 전환을 한 거 같은데..... 이게 제가 어릴 때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게 놀랍습니다.
그에 비해 요즘은 뭐 좋은 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 때 486 시절에 컴퓨터를 배우기는 하되.... C나 C++, 자바 같은 건 배우지 못했고요....
학원에서 의미 없는 저능아 수업만 들었던 거 같습니다.
어릴 때는 영재 교육을 받은 거 같은데.... 중학생 되면서 부터... 학원을 잘 못 갔는지 저능아 교육만 배운 거 같네요.
앉아서.... IMF가 왜 터졌는지 답을 맞추시오. 1번 어쩌구, 2번 어쩌구, 3번 어쩌구, 4번 국민이 게을러서....
논술 형이 아닌 객관식이었었죠....
컴퓨터 발달 과정을 선택하시오
1. 에드박-에니악-에드??-에드???
이거 순서 바꿔서 배우는게 뭐가 중요합니까?
에드박, 에니악, 등이 왜 나왔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술하거나 아는게 중요하지...
그 딴 ㅄ 같은 빗살 무늬 토기 연도 외우고.... 하는게 왜 중요합니까?
그딴 거나 배웠으니 한국 및 내가 지금 이 꼬라지지.....
여튼 저는 이 게임을 23년 6월 쯤 했네요....
그 때 위자드 소프트에 이력서를 낼 때 이거 다 깼다고 쓰고.... 이런 식으로 이력서를 낼 건데.... 잘 못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려고 했던게...... 게임 엔딩 공략, 프로그램 구조 공략이 아닌.....
현실에 맞게 생각을 할 때 쓰는 건데요.....
게임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겁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든, 무슨 게임을 하든.....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1월에, 2월에 성공하거나 실패한 경험이 축적 되어 스노우 볼링이 되어 굴러 갑니다.
내가 1월에 단타로 돈을 1000만원 벌어서, 그걸 종잣 돈으로 삼아서 1억으로 불릴 수도 있구요.
내가 재수 없이 처음 직장을 나쁜 곳에 가서 빚을 1000만원 갖고 시작해서..... 평생 늪에서 허우적 거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게 자본 주의고.... 진짜 운 좋게 저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아직까지 기회를 갖고 있나???
벌써 34살인데 직장도 변변 찮고.... 결혼도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빚은 없으니까요.....
근데 시발 망할 놈의 중학생 때 학원이나.... 그 때문에 대학을 잘 못 간건지.....
기회를 놓친거 같고.... 남들 위성으로 지도 만들 때.... 저는 맨발로 걸어서 대동여지도를 완성한 거 같습니다만....
여튼 그렇습니다.
어쨌든 쿠키샵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프로그램적 측면에 관한 글과.....
게임이든 인생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거...... 처음에 성공 못하면.... 진짜 힘들어진다.....
라는 거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