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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공장 및 회사 생활 후기

20. SPC 샤니 주야 2교대 및 예전 회사 후기 3

dgmayor 2023. 5.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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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3년 전에 내가 가고 싶어 했던 회사....

사람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갔던 회사...

그래도 채용 공고에 뜬 3개월만 버티면 1000 정도를 쥐어 현.... 이사 후나....

주택 청약 전에 가졌던 계획을 채우기에는 충분한 회사...

회사에서 운영 하는 것에 의해 앞으로 더욱 클 수 있는 회사...

떡 공장, 물류, 야간 택배 보다는 나은 회사라고 믿고,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포켓몬스티커가 있는 회사...

에 3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고 10일 째......

 

현재 자진 퇴사 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허영인 SPC 회장 "재발 방지에 모든 힘 기울일 것...참담"...공식 사과

  • 기자명김국헌
  • 입력 2022.10.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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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사망사고 발생...소녀 가장
경찰 수사 중...민주노총 노조는 오전 11시 기자회견

허영인 SPC 회장.(사진=뉴시스)

허영인 SPC 회장이 SPC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17일 허 회장은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저희 회사의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또한, 유가족 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작업환경 개선, 시설투자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다. A(23)씨는 높이 1m가 넘는 배합기에 식자재를 넣어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상반신이 배합기 내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번 사고로 숨진 A씨는 입사한 지 2년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으로 어머니, 고등학생 남동생과 지내며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는 ‘소녀 가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일어난 SPC 계열 SPL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윤 대통령은 해당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구조적인 문제는 없었는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는 금일 오전 11시 SPL 평택공장 앞에서 해당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경영책임자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업장 현장점검 및 직원 간담회 진행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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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파리크라상, 샤니 생산시설 현장 찾아 안전 진단 및 개선 현황 체크
노동조합과 간담회 통해 현장직원들 의견 수렴, 회사에 적극 권고 예정
정갑영 위원장 “회사의 개선 의지 확고, SPC 변화 이끌어내 신뢰회복 도울 것”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갑영 위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조현욱 위원(왼쪽에서 2번째)이 평택 SPL에 방문해 생산 라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SPC>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PC는 지난 SPL 사고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SPL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SPC의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SPL 및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 샤니 성남 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먼저,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 진단 현황을 브리핑 받고, 개선 조치가 완료된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또, 노동조합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노동조합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은 물론, 근무 여건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안전경영위원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회사에 권고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안전경영영위원회는 지난 18일 양재동 SPC 사옥에서 첫 공식 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1일에는 천영우 위원과 정지원 위원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공장과 샤니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노조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반드시 문제점을 고치고 개선하겠다는 회사 측의 확고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산업 안전뿐 아니라 노동환경과 사회적책임 분야까지 회사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내 SPC가 고객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 진단을 실시해 현재 28개 생산시설 중 24개 사업장에 대한 진단을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개선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오는 11월 말 진단이 완료되면 결과를 검토해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면초가에 몰린 ‘제빵왕국’ SPC

기사입력 2022-10-25 05:50:13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오전 SPC 본사에서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e대한경제=김수정 기자] ‘제빵왕국’ SPC가 연이은 안전사고로 인해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노동당국의 강도 높은 점검에다, 소비자의 불매운동, 나아가 가맹점주의 질타까지 안팎으로 옥죄는 모양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SPC 계열사인 경기 성남시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5일 평택시 소재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터진 사망사고 이후 8일 만에 발생한 산재사고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난 21일 허영인 SPC 회장이 사과와 함께 3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안전시스템을 보강하겠다고 약속한지 이틀 만에 발생한 것이라 그 충격은 더하다. 허 회장의 사고 재발방지의 약속 및 안전시스템 강화의 취지가 무색해진 까닭이다.

SPC는 평택 SPL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응을 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바로 다음날 사고 발생 현장에 천을 둘러놓은 채 공장 라인을 재가동하는가 하면, 계열사 빵 소스를 제조하다 사망한 고인의 빈소에 답례품으로 빵을 전달하는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취했다. 이로 인해 온ㆍ오프라인에선 SPC 브랜드 불매운동이 촉발되기도 했다.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까지 해당 사안을 관심 있게 보면서 안전 관련 정비를 지시했다.

가맹점주들도 SPC를 향한 질타의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앞서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산업 안전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SPL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질책에 저희 가맹점주들도 같은 마음이고 공감하고 있다”며, “회사에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 대국민 사과를 통해 약속한 안전 경영 강화 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산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에서 생산될 수 있도록 내부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부연했다.

SPC 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은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일부 대학가에선 대자보가 붙는가 하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SPC 불매’, ‘불매운동’ 등의 해시태그가 올라오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PC그룹 계열사 브랜드가 적힌 불매리스트가 공유되는 상황이다. 이에 SPC에 납품하거나 납품받는 업체로 그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개인 사업자인 가맹점주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불매운동에 대한 피해는 가맹점주가 고스란히 떠안는다는 점에서다. 잘못은 SPC가 범했는데, 가맹점주가 타격을 입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우려다.

앞서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에서도 “기업과 무관한 우리 자영업자들이 입을 피해를 무시하고 폭력적 언어를 사용해 불매 운동을 조장하는 보도 행태는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SPC 측에서 사고 후 빈소에 답례품으로 빵을 보내면서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는데, 대응 자체도 미흡했지만 오너기업 특성상 회장에 어떻게 보고하느냐가 중요한 문화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특히 식품은 소비자와 밀접한 산업이라 불매운동 등에 민감하고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이 기사는 보았기에... 그래도 내가 입사할 시절 (2023.5.14) 은 좀 낫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전 회사와 비교 할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다음과 같다.

 

나쁜 점 2023년 5월 1일 ~ 14일 기준

 

1.  사내 복지....?

전 IT, 전자 및 시스템 회사에서 커피 머신이 있는 게 그렇게 큰 복지였구나 하는 생각이 오늘 들었다.

앞에 자판기가 있긴 한데.... 가격이 1000원 대이다.

전에 하이닉스 전기 노가다나 삼성 조선소 배관 공으로 근무 할 때는.... 숙소 근처에 마트나....

조선소 내부에 자판기에 음료를 뽑아 먹더라도.... 300원 등 저가에 먹을 수 있게끔 하고....

주변에 회사 마트가 사원이 돈을 모으도록 배려를 해주는게 느껴졌는데....

떡 회사나.... 샤니 같은 경우에는..... 직원의 노동력 및 모아놓은 돈까지 가져 가려고 하는게 느껴진다.

물론 IT 회사에서 커피 머신기 설치 해놓은 것도.... 커피 먹고 생산성 더 올리려고 해놓은 거지만....

일 안 할 수 있으면 일 안 하는 게 옳다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막말로 일 안하다가 굶어 죽으면 그래도 1달은 가는데.... 일 하면 사고 나서 그냥 뒤지는데.... 왜 욕 먹어가면서 일을 해야 하나? 남 좋은 일만 하다가 골로 간다. 그렇다고 알아 주는 것도 아니고....

 

2. 주 52시간 5일제... 주야 2교대

시급 1,1000에 12시간 근무 후.... 12시간 쉬고 12시간 근무하고가 아니고....

점심 시간 1시간 공제가 된다...

그래도 위생복 때문에 15분 일찍 출근... 15분 일찍 퇴근.... 밥먹는 시간 30분 화장실 10분....

그러면 12시간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11시간 근무로 쳐버리고.....

주 5일제인데.....

야야야야야... 하고 바로 주주주주주로 바뀌어 버리면....

주 5일제가 아니라.... 그냥 쉬는 날이 없다.

 

내가 알고 들어간거는... 그냥 힘들다는 거와.... 주 5일, 52시간 주야 2교대라는 거지....

쉬는 시간도 없고.... 주 5일제가 아니고.... 돈도 차.포 다 떼인다는 소리까지 들은 건 아니다.

그냥 채용 공고 자체가 반은 뻥이다.

 

3. 월급이 적다.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 기준 노가다 뛰면 더 벌고 편하게 일한다.

뭐.... 개발자 보다는 덜하지만....

 

4. 업무 강도 최상 및 위험하고 힘들다.

어디서 근무 하는지 사람마다 다른데....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5. 비전이 전혀 없다.

사실상 비전이 있으려면 엄청 있을 수는 있다.

불량 품을 사람 육안이 아니라 비전기로 잡아 내고, 사람이 단순 노동을 하는 거 말고...

힘든 작업을 어떻게 편하게 할까 고민을 해서.... 그 과정을 고치면 되는데.....

떡 회사도 그렇지만 신입에 대한 매뉴얼도 없고....

기계나 제빵 가르치는 일은 아예 없고....

힘든 일.... 버거 박스 접는 거나 송풍실에서 밀가루 붓는 작업 같은 자동화 가능한 작업도

사람이 기계보다 싸니까, 뒤지든 말든 만만한 놈 계속 욕을 해서 나가기 전까지 부려 먹고....

 

(애초에 나도 떡회사도 겪어 봤고, 애초에 여기 개잡부로 와서.... 뭐 가르쳐 줄거라든가 기대는 안 하지만....

개잡부 최저시급으로 부려 먹으면.....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말고.... 돈 주는 만큼만 시켜라 제발...

시바 무슨 내가 라인장도 아니고.... 책임자도 아니고... 최저 시급 개잡부인데......

뭐 느리니 어쩌니, 일을 못하니 욕이란 욕은 다하고, 나쁜 일은 다 시키는지 모르겠다.

떡 공장은 근로 장려금까지 받아 먹고 그 지랄을 했다. 그러면서 좋은거 뜨면 보상 없이 가져가고....

맞다. 싫으면 관두면 된다. 나 말고도 일할 사람 많으니까....)

 

웃긴게 사람이 

 

좋은점

1. 사람에 따라서 다른 일 보다, 이 일을 해서 좋은 사람도 있는 거 같다. (단기)

군대 가기전 사회 초년생, 대학교 1학년.... (돈을 얼마나 힘들게 버는지...  밑바닥 직업 - 솔직히 일하면서 커피도 지돈 주고 사먹는 직업이.... 솔직히 말해서 밑바닥 직업이 아니면 뭔지 모르겠다.

나도 어렸을 때.... 그래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 직업인데다가.... 돈도 별로 안되는데다가, 욕을 안하면 돌아가지 않는 직업인거 같으면..... 그게 무슨 좋은 직업인지 모르겠다.)

 

말고는.... 개인 사업자 내기 전에 회사 체험하는 거?? 말고 더 있는가 모르겠다.

뭐.... 나도 그렇고.... 

 

2. 편하게 일 하고, 자아 실현을 하려고 하면 경영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충분히 바뀔 수 있는 환경은 된다.

그렇게 할 생각이 없으니까 말이지....

 

뭐.... 포켓몬 때문에 전에 떡회사에서 그만큼 겪고도, 이젠 좀 세상이 안 바뀌었나 해서.... 다시 여기 샤니에 들어 왔는데.....

그냥 나 자신도 싫어지고.... 여튼 그렇다.

 

내가 뭐.... 비전기 개발하거나 plc 배우거나.... 회사 경영에 참여 할 거도 아니고...

기술 배울 것도 아니고, 개잡부로 3개월 지내면서 욕이란 욕을 다 먹을 바에...

첫 월급만 받고... 이전에 스트레스로 대충 적어 뒀던 이력서를 좀 고치고....

새로 넣어 보는대로 넣어 보다가.... 떨어지면.....

예전에 하던 대기업 노가다 잡부 자리나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3. 그래도 일이 힘들면 사람 괴롭히는 건 줄어드는 것 같다.

떡 공장 처럼 먹을 거 자기들끼리만 처먹고, 안 주는 거 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안 주는게심적으로는 나으니까....

 

내가 대학 다닐 때.... 인간들은

결혼도 하고.... 직장도 갖고... 대리고... 과장이고 하는데.....

나는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MZ 세대가 책임감도 없고 뻑하면 퇴사한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비트코인 같은걸로 회사에서 일한 거 보다 더 많이 모으고....

공부해서 훨씬 더 안전하게 일 하는 법을 알고 있어도... 현 회사에서 써먹을것도 없고...

생산직을 하는 순간 반말과 욕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데...

그러다가 사고나도 나만 등신이 되는데.....

나는 일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는게 옳다라고 생각을 한다.

 

원래 돈이 좀 필요해서, 3달 정도 하고.... 다른 일을 할 생각이었는데.....

진짜 한 달만 어떻게든 버텨서 일하는 몸으로 바꾼 다음에, 이노텍 같은 곳에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진짜 그래도 집이 있어서 참는다.

 

공학 석사.... 대학원까지 가면 뭐하냐.... 이렇게 살꺼....

딱 한달만 버티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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