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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31016 재 취업 및 시설관리 일지 (최신)

5. 인생을 다시 산다면.... 우뇌와 좌뇌... 교회 형

dgmayor 2023. 12. 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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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난감을 잘 갖고 놀면 커서 업무 능력이 좋아 질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장난감을 가져와서 조립하고, 해체하고 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배우기 때문 -> 이과

물론 장난감도 고급이어야 한다.

 

저급 장난감은 오히려 반대로 지능을 퇴화 시킬 수 있다.

 

책을 많이 보면 세상이 돌아가는 거를 알거나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 사무 능력, 창의성 향상.....

 

어릴 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나는 어릴 때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장난감은 못 갖고 놀았지만, 책은 정말 많이 봤던 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고급 분유 등등.... - > 신체적 스펙

 

 

사람이 등신이 되는 과정 & 생산직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이유

생산직은 단순 반복적인 일만 요구한다.

그래도 노는 거 보다는 일하는게 낫다, 돈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생산직을 한다.

 

일을 한다. -> 별것도 아닌 걸로 기를 죽인다.

-> 단순 업무에 배치 -> 그냥 그걸로 끝 -> 그러다가 못 쓰게 되면 해고......

 

그 과정에서 벌려고 했던 돈은 못 벌고 몸에 병나고, 처음에 의사 소통 할 수 있는 지능까지 없어지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가 결혼을 하든 뭐든..... 그 과정에서.....

내가 여자를 만날 뻔 했는데.....

하다 보니 못했다.

 

하나 더.....

요즘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다닐 때의 계명대 컴퓨터 공학과는 쓰레기 과가 맞았다.

1학년 때 C언어로 구구단 짜기,

2학년 때 자바로 구구단 짜기,

3학년 때 C++로 구구단 짜기,

4학년 때 파이썬으로 구구단 짜기를 배우는데.....

(농담이 아니다. 진짜 그렇다.)

이거 배워서 어디다 써먹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부 다 내가 잘 나서 다른 지식을 흡수한거지....

요즘은 스마트 제조학과다 로봇 공학과다 해서.... 이미 잘 정립된 학문의 커리큘럼을 배우지....

나 때는..... 시바 아무 것도 없었고.... 과에서 배우는 것도 정립이 안 되서.... 엄청 힘들게

4000만원 1500만원 넘게 돈을 투자 했었는데..... 시바 어찌 된 건지....

내가 나이가 34인데.... 회사 면접 보러 가면 사수는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초반인데....

그마저도 나는 뺀지를 먹는다.

시바.... 돈만 있었으면.... 내가 그 당시에 페라리, 람보르 기니, 포르쉐 등 몰고 그 사장실에 있었을 텐데....

이게..... 무슨 나는 당시에 돈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나는 이 꼴이 되었는지 의문....

그렇다고 누가 그걸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여튼 이제 4년인가.... 내가 아직 대학원 논문도 통과 못해서.... 석사 수료인데....

5년안에 졸업 안 시켜 주면.... 뭐.... 나만 병신 되는게 아니라.... 다 같이 병신이 되는 것이다.

 

후..... 그래도 뭐.... 아직 시간은 남아있다.

좋은 논문 하나 나오겠지.......

그건 그렇고 혹시라도 박사를 가게 되면 공학이 아닌 경영학을 배울 것이다.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간다.

 

아.....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교회 형이 우뇌와 좌뇌 이야기를 했었다.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있고, 좌뇌가 발달한 사람이 있다는 둥 헛소리를 하기에....

그 형의 우뇌고 좌뇌고 대가리를 깨버려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요즘 와서 드는 생각이..... 몸으로 배우는 것과 글로 배우는 것의 차이가 있다는 거다.

악기나 그림을 배울 때 절때 글로서만 배우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있다.

겪어 보고 배우는 것은 더욱 빠르다.

 

특히 시설에서 그것을 크게 깨닫는다.

그래서 내가 고등학생 때 공부를 못했나 싶기도 하고....

여튼 그게... 소뇌 였나... 뭔지는 모르겠는데.....

새벽이라 내가 무슨말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 비슷한 게 있기는 있는 거 같다.

 

무슨 글을 적으려고 하였는데.... 새벽이라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아.... 생각이 났다.

영어를 잘하려면.... 미국이나 영국에서 살면 된다.

기능을 익히려면... 일단은 학원에서 자격증을 따야 한다.

그리고.... 회사에 가기전에 업무 능력은....

자격증을 따고 가는 것이나 안 따고 가는 거 그 사이에 차이가 있다.

굳이 자기 탓을 할 필요가 없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싸우는 것만 봐도....

사람보다는 사람을 그렇게 만든 하나님이 잘못한 것이기에 그렇게 문제가 없다.

 

뭐... 이 논리도 악용이 되면 안 되지만 말이다.

 

그러고 첫 단추도 잘 꿰어야 한다.

똑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는 커서 판 검사가 되고, 누구는..... 못하는게....

사람 문제도 있겠지만... 환경 문제도 크다.

 

그러니까 생산직은 가지마라.... 차라리 백수를 해라...

1년전에 회사에서 나오면 그건 회사탓이지.... 사람 탓이 아니다.

 

막 말로 군대까지 갔다 온 놈에게.... 월급주고...

힘들다 하면 돈 주고... 금융 치료 해주고...

휴가 주고 하면....

아무리 등신 천치라도 1년은 채운다.

 

못한다고?

그러면 그건 회사 탓이다.

그런 회사가 없는 것은 사회 탓이고...

 

그냥 자기 탓 할 필요 없이 세상이 그렇다는 거다.

고급 기업에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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