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대학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가 대구에 살아서 서울로 가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여자애가..... 아마 내가 회장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뒤에서 내가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했고, 변태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변태가 맞다. 어렸을 적 컴퓨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접해서.... 뭐 그렇게 크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나는 그 여자애에게는 아무런 잘못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그 애는 내 이상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변태이든 아니든, 그 사건 때문인지.... 내가 우연찮게 대학원 초대 임시 원우 회장을 해먹든 간에..... 뭐 대학원 사람들이 나를 안 좋아 해서든, 아니든 간에.... 답변 하나 하는 사람이 없었다. 아.... 내가 하려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