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y World (www.dgmayor.com)

2023/06 7

5. 마켓원아워 면접 및 계명대 컴공 및 한사대 대학원.....

마켓 원 아워 면접을 봤는데..... 동대구 혁신 신도시 카페가 직장이었는데, 일단 집에서 멀리 있었다. 경기도 파주나 이천, 혹은 거제 같은 곳 가는 거 보다는..... 그래도 괜찮으나.... 일을 할거면.... 원룸을 잡든 고시원을 잡아야 하는데..... 비용도 무시 못하겠고.... 사람은.... 사장으로 보이는 30대 분, 20대?로 추정되는 여직원... 이 다 인 걸로 보였고 신생 회사인 것 처럼 보였다. 내가 회사를 가릴 처지는 예전에도 아니었기에.... 내일 부터 출근 할 수 있다고 하려다가...... 계명대 동산 병원 전산팀에 이력서를 넣은게 하나 더 남아 있어서... 7월 부터 일하고 싶다고 했다. 결과는 계명대 전산팀에는 면접도 못 갔고, 마켓 원 아워도 떨어졌는데.... 나이 때문인가...

30. 개인 평판과 회사 평판.....

사이버 대학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가 대구에 살아서 서울로 가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여자애가..... 아마 내가 회장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뒤에서 내가 성적 수치심이 드는 발언을 했고, 변태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변태가 맞다. 어렸을 적 컴퓨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접해서.... 뭐 그렇게 크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나는 그 여자애에게는 아무런 잘못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그 애는 내 이상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변태이든 아니든, 그 사건 때문인지.... 내가 우연찮게 대학원 초대 임시 원우 회장을 해먹든 간에..... 뭐 대학원 사람들이 나를 안 좋아 해서든, 아니든 간에.... 답변 하나 하는 사람이 없었다. 아.... 내가 하려던 말..

29. 샤니 후기 및 두 명의 친구를 날려 보내고...

언제 스트레스를 안 받은 적이 있겠냐만은..... 지난 주 수요일 친한 교회 형과, 우열이라는 친구를 날려 버렸다. 교회 형은.... 나도 형에게 말하기를...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일이 있다거나 하면 절대적으로 형한테 전화 할 일 없을 거다. 내가 그러고 형에게 절대로 돈 빌려 줄 일도 없을 거라고... 수 골백번 형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별로 친구도 없는 내가 교회 형을 얕잡아 보고, 언짢은 소리를 했던 이유는... 기쁜 소식 선교회라는 기독교를 내게 전도하려는 것과, 안 그래도 대충 돌아다니는 나보다도 더 대충 돌아다니는 것 때문이었는데.... 내가 화장실을 간다거나 하면, 승재 동생님아 배가 많이 아픈가보네.... 쪽을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그 형과 친해진 계기는 내가 예전에 쓴 책의 유일한 ..

28. 그러려니 했는데.... 역시 그렇다.

뭐.... 그러려니 했다. 그냥 돌이켜 생각해보면.... 20년도에 이월드 면접 가서..... 이월드 자유이용권 티켓 준게.... 엄청 큰 배려였구나 싶다. 아니.... 어쩌면 불합격 통보 문자 준 것만 해도 배려 하는 거지만..... 가만히 보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맞다. 다음 샤니 및 개인 평판, 친구 이야기 계속......

27. 대구백화점 웹개발자 면접 후기

나 말고 2명의 같은 면접자를 볼 수 있었다. 일단..... 회사 자체는 메리트 있다. 어떤 점에서 메리트가 있냐면..... 빽이 현대 백화점.... 이 말인 즉슨.... 평균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퀄리티만 낼 수 있어도.... 온갖 칭찬을 다 받고.... 유저를 끌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작은 회사에 비해서.... 눈치 볼 일도 적다. 약한 것은 타 백화점과 비교해서 아무 특색이 없다. 내가 대구백화점에 대해서 면접을 본건지.... 백화점 정보팀 면접을 본건지 싶지만.... 대백 프라자가 내가 예전에 알던 대구 중구의 고급 백화점이 아니었고.... 다른 백화점에 비해서.... 옷. 의류를 취급하긴 하나 뭐... 특색 없고.... 뭐... 나한테는 취업 하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인데.....

26. 샤니 주야 2교대 1달째...... 스트레스성 탈모.. 야간 택배 좋은 일

여튼 하루 14시간 주.야 2교대를 뛰다 보니.... 턱 여드름도 엄청 많이 생기고.....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 뿌리가 약하니 탈모를 조심하라고 한다. 예전에 내가 머리에 딱히 신경 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여튼 중.고등학생 때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심심하면 머리를 밀어 버렸다... 그래서 전 대표님이 머리가 어떻다 라는 말을 하는 걸 그냥 나는 장난으로 생각을 하였었는데.... 내가 막상 미용실에서 33살인데.... 벌써 탈모를 주의하라는 말을 들으니..... 내가 머리를 기르고 싶으면 기르고, 자르고 싶으면 자를 수 있는 것과...... 내가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못기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뭐.... 그렇다. 여튼 탈모 원인은 스트레스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