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이 많았는데, 주제와 관련이 없어 적었다가 다 지워 버렸다. 예전에 난 당시 개발용 컴퓨터가 필요하여 방학 때 조선소에서 2달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 돈으로 맥북을 살 수도 있었고, 삼성전자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었고, lg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었고, hp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었고,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그 당시에 내 주변에서 맥북 쓴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나는 애국자였고.... 삼성이나 lg 같은 한국 대기업에서, 한성 컴퓨터 같은 it 회사가 많은데, 굳이 맥북을 쓰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비싼 물건을 쓰고 싶어서 환장한 식민지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