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재와 바보, 범인, 정신병자의 차이

수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개발자 지망생인 내가 천재와 바보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천재라는 것은 공부를 해도 10%만 앞서 나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예를 들자면 마크 주커버그나, 뭐... 그런 부류의 시대를 잘 타고, 기회를 잘 잡아서 출세를 한 사람들을 칭한다.

예를 들면 수레 끌고 다니는 세상에서 혼자서 자전거를 만들어 타는 사람들 말이다.

 

범인은 학교에서 시키는 것만 하다가, 천재들이 만들어 놓은 걸 쓰고, 하루 하루 잘 먹고 잘 사는게 꿈인 사람이고....

 

바보는 어렸을 때 한글이나 덧셈, 뺄셈 등을 배우지 못하고, 업무나 공부를 아주 나쁜 사람에게 배워 업무 응용을 잘 못하는 사람이고.... (누군가는 한글을 쓰는 것을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어 해보라고 하면 한 마디도 못하더라....

영어를 할 줄 안다고? 그러면 불어도 할줄 아는가? 내가 알기론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이거 안 보고 있다. 아직은 말이다.)

 

정신병자는 50% 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 고시 공부를 10년 15년 하다가 40살이 되어서도 검사나 판사가 되지 못하면 정신 병자가 되는 것이고...... 무협에서 이야기 하는 주화 입마에 빠진 거라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

수레 끌고 다니는 세상에서 비행기 이야기 하는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다행히 나는 31까지 방황하다가 다시 취업을 하긴 했는데.....

이번엔 잘해서 적응하고 싶은데, 도무지 쉽지가 않다 ㅜㅠㅠ

 

하여튼 내가 보는 천재와 범인, 바보와 정신병자의 기준은 저러 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서 사람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다.

 

나중에 글을 하나 더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