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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원 2

4. 졸업 사진 미리 찍은 것

친애하는 준기형과..... 논문 없이 팔짱끼는 사진이나.... 독사진은 옷만 너무 크게 나오고.... 안 그래도 키가 작은데 더 적게 나와서 다 지워 버렸다. 다만.... 증명사진? 과 준기형과 찍은 사진은 정말 잘 나온 거 같다. 나중에 결정사 등에 써먹어야 겠다. 혹시라도 박사를 따더라도.... 경영정보학을 밟지... 지금처럼 로봇에 관해 쓰지는 못할 거 같다. 또한, 지금만큼 젊은 사진은 안 나올 거 같다. 생각해보니.... 라임에서도 내 독사진 밖에 없었다.

3. 대학원 졸업 사진 찍으러 서울에 가서.....

결과적으로 말해서는 석사 옷? 학위복 사진을 찍기는 찍었다. 독사진이긴 했지만... 준기형이 도와줘서 그래도 흠이 조금 있었지만 무난했었다. 그게 내 1500만원과 3년간의 시간을 투자해 얻은 결과물이니까.... 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무 험난했다. 집에 와서 나중에 읽어 봤는데... 졸업 앨범에서 없어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알려준 적이 없는 졸업 사진 규칙을 나중에 봤기 때문이다. 사진 찍을 때는 신경 쓸 필요 없고 이메일 주소만 쓰고, 당시 상황이 번잡하여 신경을 쓸 이력이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돈 쓰고, 시간 쓰고, 인정 못 받는데... 나 혼자 사진까지 챙기려고 5만원 10만원 씩 쓰면서.... 졸업을 하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사진 같은 것은 그만큼 돈을 받는데 내가 아니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