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만든 회사에서 내장 드라이버를 넣어서 되었는지... 원리는 잘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성공.... 다시 해봐야겠다.

대구 와룡시장을 먹고.... 그걸로 되겠냐며 대구시장까지 먹으려 했던 2016년... 그 당시에는 마크 주커버그가 될 뻔도 했다.

간신히, 패널, 메뉴, 주문 , 등록, 결제(가상), 커피 출력 (가상 프린트)를 가능케 하고.... 수익, 메뉴 추가는 하지 못하였다. 원리는 간단한데... 주말에 푹 쉬고 나니 내가 한 것임에도 뭐가 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오전에 실제 결제 시스템을 위해 태블릿 리더기 카드 등을 대표님에게 요구 하였더니... 입구 앞 키오스크가 세팅 되어 있다고만 대답해주어, 이제부터 난 이 키오스크를 마개조 해볼 작정인데.... 전에 은행 api를 적용해 본 기억도 있고, 기계, 전기 등도 배운 적도 있어... 이제부터 이 키오스크로 어떻게 할까 생각 중이다.

한번 고비 이후에 엄청 실력이 느는 것 같다. 그렇지만...

큰 틀.... 에 대한 디자인은 일단 완성하였고...... 마음 같아서는 주문 결제 모듈..... 그리고 거기에 관련되서 쓰이는 수익 메뉴, 설비 관리 메뉴 등을 붙이고.... 뭐 그런 식으로 완성을 시키려 하나..... 테이블에 중복 값을 제거 하는게 힘이 든다... 이걸 벡터 등으로 한번 잡아 거쳐야 되는지.... 로우 카운트로 제거를 해야 하는지 애매하다. 에러가 많아서 큰 디자인만 이렇게 잡고 나머지는 재구축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최근에 되게 힘들었던 기능 하나를 추가하였다. 이제부터 개발 속도가 더 날 것 같다.

회사에 제출해도 되고, 제출 하지 않아도 되는 기안서..... 처음 입사하면서부터 경력 없고 나이 많다고 개발부에서 안 쓰려고 했으나, 당시 현 대표님이 좋게 봐주셔서 입사를 하긴 했는데..... 계속 외톨이 신세이긴 하다. 기안서를 올려도 욕을 먹고 안 올려도 욕을 먹는데.... 이번에 올려보고 또 나쁜 소리 하면, 내가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수를 내야 할 거 같은데.... 참으로 갈 곳도 없고, 창업도 힘들다. 여튼 예전 회사에서 나올 때의 이야기 적는 다는 것이 자꾸 늦어지고 있다. 그러고 회사에 이미 기안을 올리긴 하였으나, ppt로 다시 반박 자료 갖춰서 올리려 하니.... 용량이 없다고 안 올라 가진다. 그러면..... 그냥 개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다.

ㅐ널 ㄷ 패널 디자인까지는 할 만한데... 메뉴 연동 부터 힘들다. 이 단계 다음은 하드웨어 제어이고...

객체가 따로 놀아서 csv로 해결 했더니, 프로그램이 난잡해졌다. 기존과 다르게 프로그램 내장식의 db를 자체 구현하였고(좀 오버 스럽긴 한데.... 어쨌든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기에는 상용 db와 같다.)..... 메뉴 글씨를 중간에 추가하는것 때문에 머리가 좀 아팠고... 어쨌든 해결... 앞으로 추가할 기능을 자꾸 까먹어서.... 이거 정리하려고 블로그 쓰는데... 자꾸 하다보니 초심이 변한다. 여튼 지금 추가할 기능이.... 1. 주문 2. 설비 관리 3. 수익관리(전체 조회 가능) 4. 배송 로직 5.종료 안 보이는 패널로 결제 시스템 -> 1에 추가, 설비 레이아웃 시스템 -> 2에 추가, 메뉴 추가 시스템 -> 3, 고객 등록 -> 4, 개발자 이름 [나] - > 5 정도로 잡고 있다. 컴퓨..

몰랐는데...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도 올릴 수 있었다. 티스토리가 생각해보면 내가 대학 3학년 때 갖고 놀던 와룡시장.com 비슷한 거 같다. 나중 좀 더 완성 되면 3, 4등... 후기도 올려야 겠다.

금융 이후 포스 과제를 받았다. 이제야 객체 지향과 gui 사용 방법에 눈이 뜨이는 것 같다. 구조는 다음과 같이 설계 하면 될 듯하다. 참고로 위에 건 내가 처음으로 기획 기안을 한 WMS, 코일 제어 프로그램 관리자 창이고... 밑에는 포스 창... 작업자 창이다. 뒤에 한 것이 확실히 디자인 측면에서는 마음에 든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붙여야 겠다. 1. 클래스 Project -> Main - p1(자판기창), p2(수거창), p3(결제창), p4(커버 or Lay or Etc), Values(변수값), Listener(리스너) 2. 이후에는 전국 pos를 만들든.... 재료창을 넣든... 다시금 생각해도 학교에서 배운건 구구단 밖에 없었고... 직장에서는.....

대학생 때 만들어 봤어야 되는데.... 너무 늦게 만드는 감은 있지만.... 덕분에 자바 문법, gui, 객체 지향 문법, 리스너, 쓰레드, 배열, 충돌 처리 등에 자신이 더욱 생기게 되었다. 책은 더 이상 보고 개발하지 않는다. 뱀게임, 슈팅, 테트리스가 게임 프로그램으로는 기초이며..... 이후 오락실 알라딘 게임, 격투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장기, 유희왕, 고스톱,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으로 넘어간다. 옛날 유튜브랑 조금 다른게.... 언어를 모르고 머리 로직으로만 구현을 했는데.... 직접 해보니 영상과는 다르게 틀린게 너무 많다. 어쨌든.... 이대로 1년만 버티면 진짜 왠만한건 다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다음은 로봇 제어에 세포 제어까지...... 조금 더 어렸을 때 깨달았..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 처음에는 모듈이 아니라 프로그램 수준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하다 보니.... 초심을 자꾸 잃게 된다. 이거 끝내고 자율주행 로봇 WMS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했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