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 - 틀딲 팀.... 내가 노린이 미어캣 시절, 숙식 노가다, 가르쳐 주는 건 없었고, 먹는 건 라면 밖에 없었지만....원래 그런 갑다 했고, 머리에 든 게 없었지만... 그래도 여기서 돈 모아서 세계 여행 다녀옴...하여튼 기억 하기로는.... 정말 하루 하루, 별의 별 희한한 일을 내가 하던 시절로 기억을 함...가위를 차고 다녔는데... 가위 집이 없어서... 장갑과 전기 테이프로 가위집을 대충 만들어서 매고 다녔더니...옆에서 보기에 대물로 오해를 받기도 했고.... 공구함을 닫았는데... 잘못해서 고자가 될 뻔했던 시기이기도 함... 세안 - 젊은 친구들 모임, 같이 놀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었음... 다만 출퇴근은 좀 힘들었고,팀장님이 정말 편하게 잘 가르쳐 줬었음... 그런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