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제출해도 되고, 제출 하지 않아도 되는 기안서..... 처음 입사하면서부터 경력 없고 나이 많다고 개발부에서 안 쓰려고 했으나, 당시 현 대표님이 좋게 봐주셔서 입사를 하긴 했는데..... 계속 외톨이 신세이긴 하다. 기안서를 올려도 욕을 먹고 안 올려도 욕을 먹는데.... 이번에 올려보고 또 나쁜 소리 하면, 내가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수를 내야 할 거 같은데.... 참으로 갈 곳도 없고, 창업도 힘들다. 여튼 예전 회사에서 나올 때의 이야기 적는 다는 것이 자꾸 늦어지고 있다. 그러고 회사에 이미 기안을 올리긴 하였으나, ppt로 다시 반박 자료 갖춰서 올리려 하니.... 용량이 없다고 안 올라 가진다. 그러면..... 그냥 개인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