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는 환경설정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지금 포스팅부터는 OS를 직접 만드는 것에 초첨을 마추고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가장 처음 컴퓨터가 부팅되고 난 뒤에 POST(Power On Self Test)과정을 거쳐 특정 OS 파일에서 첫 512바이트트만큼을 가져온다. 여기서 가장 먼저 실행되는 코드라고 하는데 이를 만들고 알아보도록 하자. 부트과정 처음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와서 부팅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부트스트랩이라고 한다. 부트스트랩은 장화(boot)의 끈(strap)을 묶고 일어나려는 사람을 가르키기도 하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이 포스팅에서 직접 수정하고 테스트 할 부분은 Step 3 이후에 로드된 MBR(Master Boot Record)이다. 3.20 전산대란이 일어났을 때나 특정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