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 주변에는 우방 타워라는 놀이 공원이 있음....
티켓을 끊고 우방 타워에 들어가면... 시설이 많음....
그러면 내가 타고 싶은 시설, 줄 서서 즐기다가 해가 질 때쯤 되면 나오면 되었음....
기존에 팀에서 교육이 매뉴얼화가 아닌 구전으로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조공이 많은 것을 배우면 기공이 되고, 기공이 되면 똑같이 팀장을 달려고 하는 경쟁자가 된다는 것임...
그리고 그렇게 되면... 팀장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벌 수가 없음..
그래서 자신이 은퇴할 때쯤에 기술을 전수해주려고 하는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안에 있을 때, 팀장님이나 조선소 배관을 할 때, 기술을 전수해주려고 해주셨음...
문제는 내가 오래 있지 못했지만... 그래서 어쩌면 내가 건설 현장과는 안 맞으니 전수 해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음...
내가 떡공장에 다닐 때라던가... IT 회사에 다닐 때는.... 집 근처라는 것은 좋았으나... 중간 관리자들이 너무 안 좋았었음...
여튼 언젠가 그 몇몇은 나중에 마른 하늘에서 벼락 맞고 뒤졌으면 좋겠음...
어쨌든 그래서 지금 나는 또 타지에 나와 있는데....
안전 감시단으로 일하면서도 또 느끼는 거지만.....
자리 보전에 급급한 사람이 생기는 게 많은 거 같음....
한 곳에 오래 머물렀으니.... 능력은 없음...
그러고 밑에서 오는 사람은 능력이 좋음...
그러니까... 필요 없는 업무를 만들어서 언제든지 밑에 사람을 괴롭힐 수 있게 회사를 만듬...
그리고 정작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는 고려하지 않음...
하지만.... 그 윗선에서는 그걸 모름....
그리고... 자신은 자신의 업무를 하는데.... 자신과 친한 사람에게는 좀 더 느슨한 평가를 가하고,
자신과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가혹한 평가를 매김...
유능한 사람은 그 조직을 떠나게 되고.... 무능하고 그 사람에게 길들여진 사람은 그 조직에 오래 머무름...
물론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은 지내기 편함....
자기는 짬이 오래 되었으니.... 회사 전체가 튼튼하니까.... 자기 먹고 사는 것과 어린 하수인들은 그 사람을 따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정작 해야 할 업무는 하지 않음...
이는 떡공장에서도 느꼈던 일이고, 한화 오션에서도 느꼈던 일이고... 그럼.....
그리고 고인 물들이 재 취업이 힘드니.... 계속 자기 자리를 보전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윗선이 무능하더라도 밑에 사람을 인정해주고 키워주면.... 그래도 괜찮은데.....
그러지 않고.... 싹을 잘라버림... 그게 큰 문제임....
그리고 고인 물들이 재 취업이 힘드니.... 계속 자기 자리를 보전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그 사람이 성격이 어떠네, 싸가지가 없네... 등 유언 비어를 퍼뜨려서 그 사람을 묻어 버리려고 함...
그리고 만약에 밑에 사람이 그 조직에서 잘 참고 커 본들....
이미 그 때는 너무 늦어서 능력도 없고.... 뭐....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임...
그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큰 문제점이라고 나는 생각
그래서 내가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 된다면...
영업부, 자재부, 기술팀, 생산 1팀, 생산 2팀 이런식으로 나누기 보다....
교육팀, 휴식팀, 프로젝트 1팀, 프로젝트 2팀 씩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싶음...
왜냐면.... 새로 배운 친구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힘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오래 근무를 했던 팀장이나, 그런 사람에 대해서 자르기 보단 강제 휴식을 주어 회사 조직의 사병화를 막아
주는 게 필요한데..... 그러지 않는 게 큼...
애정을 갖고 밑에 사람 키우면.... 그 사람이 팀장을 치는 구조가 되어 버리니....
위에서 밑으로 교육을 하려고 하지를 않음...
그래서 그것을 휴식으로나마 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회사를 다니다 보면 교육과 휴식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함...
하여튼 내가 회사 사장이면.... 놀이공원 운영하는 것 처럼...
고인물은 교육부로... 신입 사원은 휴식부로 넣고....
상황에 맞게 프로젝트 1, 프로젝트 2 팀으로 넣을 거 같음..
그리고 사람이 일을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특정 경우에는... 처음부터 갖고 있는 배경지식이 다르고... 들어오게 된 이유가 다르고...
출퇴근 등 환경이 다르고.... 특정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등에 따라서 많이 다름...
그래서... 나는 i5/256gb 컴퓨터를 활용해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는데....
중간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으면.... 고사양 컴퓨터를 활용해도 게임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고....
저사양 컴퓨터를 써도... 컴퓨터 최적화를 잘 해놓으면 게임이 잘 돌아가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내가 봤을 때 삼성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좋은 회사라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체계가 잡히지 않음...
그래도 대구에 블랙 기업 같은 거 보다는 월등히 나음...
뭐... 요즘은 점심시간 2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줄고... 근로 계약서도 한달로 줄어서.... 어디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다만.....
여튼 다음에는.... 오로지 경영자만을 위한 착취 기법, 블랙 기업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함...
그리고 내가 당했던 일 및 가스 라이팅을 적어볼까 함...
여튼 항상 저녁에 내 개인 시간 꺼내서 적는 거라서.... 나도 내가 뭐라고 적었는지 모르겠음...
하여튼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가장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안 되는 거 같음...
여튼 나는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내가 이렇게 안 살았을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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