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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모음/잡동사니

8. 2023년 및 2024년 정리

dgmayor 2024. 11. 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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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초 IT회사 퇴사 및 대실역 원룸에서 IT 및 전기 로봇 공부 창업 준비 -> 대구 부동산 값 떨어짐 -> 집 구매 -> 

샤니 생산직 취업 - 부모님 식당 - 마트 시설관리  - 평택 전기 노가다 세안

 

2024년 / 전기 노가다 (몸살로 퇴사) - 부모님 식당 - 결정사 가온 가입 - 대구 동바리 (비오는 날 다 쉬고, 위험하고, 돈 적어서 퇴사, 게다가 대구 동바리인데 부산 등 타지 근무) - 택배 등 일당 - 거제 삼성 중공업 (출퇴근 거리, 원룸, 일당 다 마음에 들었으나.... 생각보다 너무너무 위험해서 퇴사) - 구미 이노텍 근무 - 할머니 돌아가심 - 결정사 가온 가입 해지 - 부모님 식당 - 평택 전기 노가다 (안전 감시 채용 공고에 낚여서 퇴사)

 

2023년은 생각을 해보니.... 샤니 생산직, 부모님 식당, 마트 시설 관리로 시간 보냈었고...

나름 배울 건 많았고 돈은 안 되는 일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연구 개발은 집 때문에 생각도 못함...

 

2024년은 꾸준히 하지 않았으나.... 거의 노가다 일을 했던거 같다.

세안 2개월, 두원 3개월, 이노텍 1개월 식당 4개월 등등....

 

2025년 예전에 1달 듣고 관두었던 IT 학원에서 다시 수업을 들으라고 연락을 두번 주었으나....

내가 하고 싶었던 업무 였으나....

 

청년 지원금 80만원이 해당 되지 않고, 아직까지는 부동산에 더 신경이 쓰여서.... 마지막에 취소 하였다.

 

전기기사나 산업 안전기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아마 2025년에는 너무 먼 거리는 못 가고... 대구, 경북권 내에서 차량으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의 회사에

생산직이나 노가다 같은 걸로 취업하거나, 식당일을 하면서 6~8개월만 뻐긴 후에....

부동산 해결이 되고 나면.... 그 돈으로 2026년에 공부를 더 할 수 있을 거 같다.

 

참고로 부모님은 니 나이가 몇인데.... 공부한다고 그러냐고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이럴 줄 알았으면 집을 포기 했을 거 같다.

아니.... 만약 2026년 2027년 까지 계속 그렇게 살거면 집 팔고... 그냥 포르쉐 산다.

 

2023년 때 머리 한참 잘 돌아가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좀 싼 집을 사고...

내가 창업을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싶었는데.....

비싼 집을 무리해서 사 놓으니까... (뭐... 다행히 집값이 1.5억 정도 오르기는 했다.)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로 못 가고.... 타지에서 10만원 벌려고.... 옥상에서 헛짓을 하는데...

그러려고 내가 한울 시스템이나 엘디전자 같은데서 나왔냐는 거다....

 

여튼 2025년까지는 무슨 일이든 일을 하는게 맞다.

그렇지만... 2026년에는 공부를 좀 하고 싶은게....

내가 평생 생산직으로 살고 싶거나... 시다바리로 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집이 좋다 해도.... 내가 눕는 곳은 10평 남짓이고.....

내가 결혼도 못하고.... 그런식으로 강아지 하나 못 데려 오는 거면.... 나한테는 의미가 없다.

 

여튼 오늘 유튜브 같은 걸 보는데.... 산업 혁명 어쩌고 같은 거 보면....

라임 같은 곳에서 1년만 그냥 끌고 갔어도....

 

지금 유튜브나 tv에서 나오는 것은.... 엘론 머스크 따위가 아닌 나나 당시 대표님이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뭐하나.... 이미 다 지난 일이고....

지금 부터... 나는 내 계획 세워서...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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