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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31016 재 취업 및 시설관리 일지 (최신)

6. 미래 업무 개선 방향

dgmayor 2023. 12. 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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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자라는 것과 산업 안전 기사라는 자격증이 있는지도 모르던

대학생 때가 생각나는데..... 만약 산업 안전 기사라는 자격증이 있는 줄 알았으면 대학생 때 도전했을 것 같음....

왜냐면.... 산안기는 기계 전기 화공 경영 등 중요한 4과목을 다 다루니까....

 

그리고 정부에서 50인 이상 기업마다 안전관리자를 무조건 선임하라고 하는 법령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아주 바람직한 방향인 거 같긴 함.

 

왜냐면... 예전 물물 교환 시절에서... 화폐가 생겨 났고...

시장이 생겨났고... 대형 마트가 생기면서... 자잘한 점포는 엎어지고....

그러다가 전산 쇼핑몰이 편의점 및 대형 마트를 잡아 먹고.... 그렇게 세상이 변하는데....

막말로 택배 기사도 이제는 무인 로봇이 대신한다고 하는데..... 사람은 뭐하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해야 함.

처음에 스노우 볼링에 성공하면.... 성공 하는 거고.... 실패하면.... 끝.....

 

그건 그렇고.... 업무 개선이 되지도 않겠지만.... 업무 개선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1. 매뉴얼 확립의 필요성

(1. 매장 구조, 2. 주요 작업 3. 작업 일정 4.기초 원리 5. 신체 점검 등등....

일반인 상대로라도 시험 과목을 만들어도 배우면 좋을 듯 해보임.....)

---> 그런데... 알면서 안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업무 기밀인가?

 

2. OJT 수습사원 평가서.... (악용 되는 거 같으나... 현재 있음...)

 - 건의를 받기도 하는 거 같은데...., 뭐 포상 같은 거는 기대도 안 함....

 

3. 전산 엑셀 연동된 프로그램 만들 필요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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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조실 문을 QR 혹은 자동 잠금 장치로 만들어서... 혹여나 모를 위험성을 방지....

이건 일단 좀 시급하게 고쳐져야 할 거 같은데.....

말단 용역 사원인 내가 뭘 하겠나?

그냥 내가 체크 한 번 더 하는 거 말고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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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래곤 볼의 스카우터와 같은 개념인데.....

생각보다 모터 등 동력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거 같음..

그러나 단순 전산, 센싱 기술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음...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맞게 알아서 업무 매뉴얼을 본다던가....

어떻게 대처 하는지... 사람이 잊을 수 있는 작업을 떠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6. 제일 좋은거.....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서..... 인공 지능 로봇 보고 일 하라고 하고....

알아서 고치라고 하고.... 알아서 매장 만들라고 하면

로봇이 알아서 만듬.....

 

특히 요즘에 개발되는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하면.... 사람은 뇌를 비우고 살아도

컴퓨터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음....

 

뭐.... 중요한 업무가 아닌 업무 외우기가 취미의 개념이라면 달라지겠지만.....

굳이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하고....

 

사람이 왜 계산기를 만들었나?

굳이 귀찮게 계산하기 싫으니까....

 

사람이 왜 털 가죽이 없는가?

옷 입으면 되니까.....

 

사람이 왜 메모장을 만드는가?

굳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걸 외우느라고, 머리를 쓰기 싫으니까.....

 

그러나.... 조선에서는 업무 자체의 근본 원인을 고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사람을 갈아 버리려고 하는 거 같음...

왜냐고???? 사람은 많으니까.....

 

뭐.... 내가 그렇다고 자격증이 있고 뛰어난 인재고 그런건 아닌데.....

내가 이번에도 벌써 1년도 못 채우고, 집에 가서 놀고 싶어서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서 또 1년도 못하고 회사 때려 치운 저능아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런 거........

 

솔직히 굳이 회사에 매여 있는 거 보다, 집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게임하고 노는게 더 좋으나....

사회적 시선이라는게 정말 무서움.....

 

모르겠다.... 그래도 여태껏 내가 어디로 가든지 간에 항상 길이 있었고....

만약에 다음 회사에 가게 되면.... 이게 그 답변서임....

 

만약.... 내가 IT 회사에 있었을 때.... 조금만 더 빨리 물어만 봤었어도.....

문제점을 내가 갖고 있었다면.... 나는 해결 책.... 해결 방안도 내 놓을 수 있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없었으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나로서는 아쉬움....

 

아.... 피곤해서 뭘 하려고 했는지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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