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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아두이노 & 라즈베리파이 관련 기사 모음 (2)

7. 아두이노 센서 정리

dgmayor 2022. 4.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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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부품들을 좀 많이 샀다(사실 내가 원해서 산 것은 아니다)

 

 

부품 37개가 들어있는 키트를 샀다.

 

아래는 각 부품들에 대해 내 생각들을 적어놨다.

 

각 부품들의 이름은 순서대로 맨 아래에 적어놨다.

 

 

 

37의 부품이 들어있는 통이다.(중간에 잘못 온 게 있긴 하다)

 

부품 통에 들어있는 부품 목록들이다.

 

아는 것들도 많았지만 모르는 센서도 많았다.

 

 

일단 첫 번째 센서는 조이스틱이다.

 

다들 알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하겠다.

 

위의 센서는 사진만 봐서 알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알려주겠다.

 

위의 센서는 Flame라는 센서다(부품 명에 그렇게 되어있다.)

 

한국말로는 불꽃 감지센서 정도가 되겠다.

 

사실 위의 센서는 불꽃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센서이므로 큰 의미에서는 적외선 센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위의 센서?는 3색 LED이다.

 

이것도 알 것이라 생각하고 설명은 안 하겠다.

 

이건 Heart Beat 센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박 센서다.

 

원리는 적외선을 혈관에 쏴 돌아오는 빛의 양을 계산해서 심박을 측정하는 원리라고 한다.

 

 

 

위의 센서는 오늘 처음 보는 센서인데 이름은 Light Cup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모르나 아래의 동영상을 보니 아날로그 기울기 센서인듯하다.

 

내부에 수은 같은 것이 있어 수은의 위치로 측정하는듯하다.

 

 

 

 

 

 

위의 센서는 Hall Magnetic 센서다.

 

사용한 적은 없지만 아마 자기장 센서일 것으로 추정된다.(아마 맞을 거다.)

 

이건 릴레이다.

 

전지적으로 스위치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내부에 코일이 있어 전류를 흐르게 하면 앙페르 법칙에 의해 코일 주변에 자기장이 생기고

 

이로 인해 내부의 스위치의 위치를 바꿔 낮은 전압으로 고압을 제어할 수 있는 좋은 부품이다.(위의 것은 5V로 220V를 제어할 수 있다) 

 

위의 센서는 Linear Hall 센서인데

 

이것도 아마 자기장 센서일 것 같다.

 

3색 LED다.

 

다른 LED보다 위의 LED가 색깔이 더 잘 섞인다.(경험상)

 

솔직히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7 color flash라는 이름을 볼 때

 

무지개색을 낼 수 있는 LED인듯하다.

 

이건 Tilt switch이다.

이것도 기울기 센서로 추정된다.

 

다음은 온도센서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Big sound 센서다.

 

말 그대로 큰 소리 센서다.

 

Touch 센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도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듯하다.

 

Laser emit

레이저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Ball switch 센서다.

저 푸른색 안에 구슬이 있어 기울기 같은 것들을 알 수 있는듯하다.

 

아날로그 온도센서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small sound 센서다.

 

말 그대로 작은 소리 센서다.

 

디지털 온도센서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쉽게 볼 수 있는 텍트 스위치다.

 

이건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포토레지스터라고 하며 한국말로는 조도 센서 또는 빛 센서라고 한다.

 

황화카드뮴이 들어있어 빛에 따른 저항이 달라지는 형상을 이용한 센서다.

 

 

솔직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외관상 IR LED인듯하다.

 

말 그대로 적외선 LED다.

 

적외선 통신할 때 on, off를 반복하여 통신할 수 있다.

 

 

 

이것도 뭔지는 모르겠다.

 

오랜 경험으로 판단하면 수광&발광처럼 보이는 것이 있어 아마도 적외선 센서인듯하다. 

 

버저다.

 

소리를 낼 수 있다.

 

이게 생긴 것이 가장 신기했다.

 

이름은 Reed Switch라는데 이름으로는 뭔지를 몰라

 

찾아보니 자석을 가까이하면 녹색 갈대처럼 생긴 것 안에 약간 떨어진 작은 철판 2개가 있어

 

자석이 가까워지면 연결되는 센서인듯하다.

 

이건 가장 흥미로운 센서인데 이름도 Shock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으므로 좀 더 찾아봐야겠다.

 

이건 온습도 센서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이건 적외선 수신 부다.

 

위에서 봤던 적외선 LED에서 나온 적외선을 이용한 통신할 때 자주 사용된다.

 

 

 

이것도 모르겠다.

 

Avoid라고 쓰여있긴 한데 모르겠으니 패스

 

버저다.

 

위에서 봤던 버저는 멜로디보단 그냥 큰 소리를 발생시키는 것이라면

 

위의 버저는 주파수대로 멜로디를 만들 수 있다.

 

위에서 봤던 갈대 센서다.

 

이미 위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참고로 이름은 Mini Reed이다.

 

가변저항처럼 보이는 이것은 로터리 인코더이다.

 

사용한 적은 없지만 가변저항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가변저항과는 달리 돌릴 때 약간의 걸리는 느낌이 있어 볼륨 조절 등에 사용하기 좋을듯하다.

 

부품 중에는 비슷한 것들도 많았는데 위의 것도 그중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자기장 센서 같은데 아무런 설명이 없고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아 찾기가 힘들었다.

 

이건 Light blocking 센서다.

 

화질이 안 좋아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속 튀어나온 검은색의 2개의 센서 사이에

 

종이나 카드 같은 것을 둘 사이에 끼거나 빼면는 것을 인식하는 센서다.

 

Tap module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봤을 때 저 반투명한 것을 치면 반응하는 센서인듯하다.

 

 

 

 

 

 

 

 

 

부품들을 순서대로 정렬했다.

 

 

여기에 못 올린 것도 있는데 그건 부품들 중 워낙 비슷하게 생긴 것들이 많고(특히 LED 관련 부품)

 

부품이 이상하게 배달 와서  못 올린 것들있다.(Two-color라는 것 대신? Light Cup 센서가 2개 왔다)

 

 

 

 

 

 

 

사실 위의 부품들은 친구가 나한테 주문한 부품들이다.

 

신기하거나 원리 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센서들이 많아 좀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https://pkr7098.tistory.com/68 [잡동사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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