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염소탕집이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염소탕을 먹었다. 그런데.. 몰랐는데.. 회사 옆에 다른 회사에서 염소를 키우는 것이 었다.그거 때문인지... 상한 걸 먹었는지... 토요일 저녁 염소탕을 먹고... 다 올리는 등 고생을 엄청했다.반도체 다닐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뭔가 권한은 많이 주어진 거 같은데...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 방도 3인 기숙사고... 원룸 얻기에도 애매하고... 내가 딱 28세나 32세 쯤이면 할만한데... 나이가 들 수록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해지는 거 같다. Chat gpt가 나오고... 모든 생산성이 올라 갔는데...하나에 집중하기에는 어려운 점도 많고... 무엇보다도... 고향이 아닌 타지란 점이 나를 괴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