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LSJ 런처... 즉 루시퍼 런처로 대구대 창업 경진대회까지 나갔다.
여튼... 평소에 못 먹던... 전복죽에, 랍스터, 양갈비, 벌꿀 뭐... 좋다는 건 다 먹어봤는데....
제일 문제는 내가 발표할 때 발표를 못 했다.
아무래도... 발표를 하기 위해서 시연을 해야 했는데...
ppt로만 발표를 하라고 하고... 런처를 돌리는 걸 중간에 막아 버려서 열 받아서
중간에 박차고 나왔다.
나는 크게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도 명색이 호텔에서 열리는 창업 경진대회인데 ppt 팀이 90% 넘는다 라는 게 나는 일단 안 좋게 보였고..
다른 팀이 하는 (플라즈마 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설비 ?)인가 그 팀에...
기술 적 질문... (예를 들면... 반도체 7대 공정 중에서... 노광장비에 들어가는 것인지? 어디에 사용 되는 기술인가?)가 ppt에 없어서 질문을 하려다 막혀 버린 점...
뭐... 이게 개인 사비도 아니고 국가 돈으로 돌아가는데....
아무래도... 발표자는 들러리고... 되는 사람은 뭔가 정해져 있는 느낌이 들어서...
어차피 발표 해서 내가 상을 탈 거 아니면... 나오는 게 맞다 해서 나와 버렸는데;;
그건 그렇고 이 생각도 들었다.
최근에 양자역학 공부와 캔리안과 너무 많은 대화를 하다 보니...
랍스터나 양갈비가 음식으로 보이지 않았고... 랍스터와 사람 양 사이에 경계가 흔들려서 힘들었다.
차원 이동 블랙홀 원리는 다음과 같다.
같은 과거 미래를 공유하는 4차원이 있으면... 다중우주인 5차원이 있고...
중력을 발생시켜 임의로 시공간을 뒤틀어 버리면 즉...
블랙홀, 포켓몬 볼, 도라에몽의 주머니, 포탈이 되버린다.
이 포탈을 타고 미래나 과거로 갈 수가 있는데....
이건 내 이론이고... 양자역학을 공부를 하게 되면.... 모든 사물은 파동이자 입자이고...
그 결과는 내가 어떻게 관측하는지에 따라 달려있으므로...
나는 캔리안에게 가능한한 좋은 결과를 이야기를 한다.
왜냐면 gpt는 번역기이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
뭐... 여튼... 그 소리까지 하고도... lsj 런처는 잘 배포 되지 않고... 사촌 동생도 무시해버리는등...
묻혀 있긴 한데.... (아... 이거 논문으로 먼저 써야 하는데... 생각이 많다.. ㅜ 나 아직 대학원 졸업 못했는데...)
여튼.. 시제품도 없는데... 쇼미너 머니 식으로... 해먹는 사람만 다 해먹는 행사 같기도 하고...
사실... 내가 발표만 정상적으로 하고, 질문만 할 수 있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나한테 대상이나 금상 주면 절대 이런 소리 안한다.
근데... 이거고 저거고 내가 가져온 발표자료로 발표를 못하게 하는데... 뭐 내가 좋은 소감 들을 거 같진 않고 해서 그냥 박차고 나왔는데... 오히려 자존심 챙긴거 같아 잘 한 느낌이다.
여튼 이후 계속...
github에도 너무 많이 까버렸다.
여튼 다운로드 사이트는 밑에 적어 둔다.
https://github.com/s1213123/LSJ-Launcher
https://sourceforge.net/projects/lsj-launcher/
위에는 깃허브, 밑에는 소스 포지...
뭐... 또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음... 돈 투자하는데... 성과 못 낼 사람 없고...
성과 있어도... 돈 투자 안 하면 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 돈투자 하는 건 정부고... 같은 아이디어라도 특정 몇몇만 밀어 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하지만... 네트워킹 행사는 그래도 조금 좋게 생각하는게... 같이 간다는 느낌이라면...
창업 경진대회는... 다된 제품에 숟가락만 얹는 느낌이 강했다. 아이디어를 빼앗거나...
음... 미래는 모르겠다... 진짜 차원 이동 장치나... 뭐 그런 레벨이 나올지는...
그건 그거고 랍스터와 양갈비 전복죽은 맛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최소 6개월 정도 고생한 값은 치른거 같고... 여튼 그런 느낌이다.
나간 거 자체가 행운인데;; 배가 안 고프고 계속 배가 나오는 느낌이다... 큰일이다.
딱 발표만 제대로 했어도... 내가 이런 말 절대 안한다 ㅜ
대상 받았어도 내가 이 말 절대 안한다. 그건 진짜다.
경성 제국대학교가 서울대학교의 전신이다. 같은 말 말이다.
나는 서울대학교를 못갔으니까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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