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마켓원아워 면접 및 계명대 컴공 및 한사대 대학원.....

마켓 원 아워 면접을 봤는데.....

동대구 혁신 신도시 카페가 직장이었는데, 일단 집에서 멀리 있었다.

경기도 파주나 이천, 혹은 거제 같은 곳 가는 거 보다는.....

그래도 괜찮으나.... 일을 할거면.... 원룸을 잡든 고시원을 잡아야 하는데.....

비용도 무시 못하겠고....

사람은.... 사장으로 보이는 30대 분, 20대?로 추정되는 여직원... 이 다 인 걸로 보였고 신생 회사인 것 처럼 보였다.

 

내가 회사를 가릴 처지는 예전에도 아니었기에.... 내일 부터 출근 할 수 있다고 하려다가......

계명대 동산 병원 전산팀에 이력서를 넣은게 하나 더 남아 있어서...

7월 부터 일하고 싶다고 했다.

결과는 계명대 전산팀에는 면접도 못 갔고, 마켓 원 아워도 떨어졌는데....

 

나이 때문인가.... 뭐.... 여튼 또 물을 먹었는데.....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계대 컴퓨터 공학과 졸업을 안했을 거 같다.

 

세금 때문에 돈은 필요 하고......

졸업 논문도 늦어 지고.....

 

불행 중 다행은.... 월요일 또 다른 게 있는데.....

되봐야 알 거 같다.

 

여튼 회사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하련다.

넥타이나.... 공장 천장 무너져서... 머리 다치는 사고....

미끄러져 꼬리뼈 골절 사고... 쓸 거 많은데.... 귀찮기도 하고... 뭐 그렇다.

 

다행히 내가 다친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런 거 보면... 생산직은 할 게 다시 생각해도 못 된다.